신속항원검사, pcr검사 차이

요즘 코로나에 걸리면 신속항원검사라는 말이 새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뭐고 pcr과 무슨차이일까요?

 

 

 

1. 신속항원검사란?

신속항원검사란 간단히 말해 셀프로 테스트할 수 있는 자가키트로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6000원이면 구입가능하고 집에서 면봉으로 코 후벼파서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래 질병관리청에서 나온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신속항원검사가 왜 갑자기 유행인가요?

원래 기존에 코로나 검사를 하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여기서 받는 검사가 pcr검사 입니다.

 

pcr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면 법적으로 확진자로 분리되며 격리대상이 됩니다.

 

허나 최근 확진자가 많고 비용문제로 인해 신속항원검사로 양성판정을 받아야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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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cr검사와 신속항원의 차이는?

pcr검사는 신속항원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pcr검사가 양성으로 나와야 직장에서나 나라에서나 확진으로 인정해줍니다.

 

 

 

4. 신속항원검사가 음성이지만 pcr을 받고 싶다면?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 의사의 소견서를 받고 선별진료소를 찾아가면 pcr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현재 검사절차가 신속항원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걸 의사분들이 모르는경우가 있으니 꼭 말씀해주세요.

 

 

 

5. 신속항원검사 공짜로 받는법?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시면 공짜로 키트 제공해줍니다.

 

즉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테스트 하신 뒤 15분뒤에 결과가 나오니 결과보고 바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