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코드 가독성 익숙해지기(네스팅 지옥)

최근 들어 플러터를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 나올 퓨시아OS와 Matter OS가 스마트폰이 처음나올 때 만큼은 아니지만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거라는 예상이 들었기 때문.

 

다시 공부하려니깐 플러터의 토나오는 코드 가독성때문에 몇 가지 팁을 소개하려 한다

처음에는 제목을 플러터 코드 가독성 향상법 이렇게 적을라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게 있을리가 없다.

 

그냥 익숙해질 수 밖에

 

 

1. 괄호 꼬이는 문제 해결 방법

플러터를 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저놈의 ]) 

괄호들이 꼬이기 시작하고 서로 껴안고 뽀뽀하고 떨어지기 싫어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다음과 같이 해결하면 된다

 

항상 리스트의 끝이나 괄호의 마지막 부분에 콤마를 넣는 습관을 기르자!

가령

var a = [ 1, 2, 3] 이 아닌

var a = [ 1, 2, 3,]

 

body : Column(뭐시기뭐시기) 가 아닌

body : Column(뭐시기뭐시기),  처럼 끝에다가 콤마를!

이렇게 3 뒤에도 콤마를 붙이면 된다. 그러면 저 문제가 해결된다.

 

그리고 코드정렬 단축키(안드스튜 : ctrl + alt + L , vscode : alt+shift+F) 를 눌러주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2. 플러터가 제공하는 코드 에디터 툴을 이용하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는 alt + enter

vscode에서는 ctrl + .

 

맥북의경우 alt는 option으로, ctrl은 cmd로, 이 단축키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위젯을 다른 위젯으로 감쌀 수 있고, 혹은 바깥 위젯을 벗겨낼 수도 있다.

 

 

 

3. extend selection을 이용하자

위젯에 커서를 올려놓은 뒤

 

안드로이드의 스튜디오는 ctrl+w를 두번 누른다.

vscode의 경우 alt+shift+right를 세번 누른다

 

그러면 아래처럼 딱 위젯 범위만 선택된다!

 

 

 

이제 앞서배운 세가지 팁을 이용하면 거지같은 플러터의 괄호 지옥에서 익숙하게 일할 수 있을 것 이다